장동민 유재석[사진=JTBC 방송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개그맨 장동민이 국민MC 유재석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장동민은 22일 방송된 JTBC '속사정쌀롱'에서 "유재석이 내 인생을 바꿔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장동민은 "과거에 유재석을 만나 답답한 속내를 털어놓고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이 우산을 씌워주고 택시 타고 가라며 지갑 속 돈을 다 줬다. 남은 돈은 어머니 용돈 드리라고 했다. 내가 잘 되면 은혜를 갚아야겠다고 생각한 사람"이라며 눈물을 보였다.관련기사택시 유병재 "무한도전 식스맨 탈락 기사로 알아..유재석 멋져"..장동민 확정설 반응은?고소인 사과 장동민, 과거 유재석에 "내가 은혜갚아야 할 사람" 눈물…무슨 일이? #속사정쌀롱 #유재석 #장동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