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울산시는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어선 700여 척을 대상으로 ‘2015년 어업용 기자재 이동 수리소’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계획된 대상 어촌계는 총 21개소로 울주군 대송 어촌계 등 8개소, 동구 방어진 어촌계 등 3개소, 남구 매암어촌계 등 2개소, 북구 신명 어촌계 등 8개소이다.
이동 수리 보조 사업자를 희망하는 수리 업체(기관, 전기, 전자)는 오는 27일까지 관련 서류를 구비, 시청 항만수산과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