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잠재적 6차 산업 종사자를 양성을 위한 전통장 제조사 자격증반 교육생을 모집한다.
자격증반은 오는 25일~4월 15일 (매주 수요일) 1차 이론교육과, 4월 6~8일 장류 제조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2차 실기 대비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장류제조사 자격 취득을 희망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는데, 교육비는 1인당 30만원이다.
시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계량화와 메뉴얼화 되어있지 않은 전통장 문화의 문제점을 개선해, 일관성 있고 우수한 품질의 전통장을 만드는데 더 많은 사람들이 계승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생활자원팀(031-678-3061~3) 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