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전국 28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투아렉 정품 액세서리를 권장 소비자가 대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착순 50대 한정 판매하는 ‘투아렉 액세서리 스페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투아렉을 보유한 고객 특유의 강인하고 스타일리시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차량을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스타일링 패키지'와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역동적인 고객에게 유용한 '루프박스 패키지' 등을 선착순 50대에 한해 판매한다.
'투아렉 루프박스 패키지'에는 베이스 루프 랙, 사이드 런닝 보드와 어반 로더(Urban Loader) 루프 박스가 포함됐다. 특히 루프 박스는 300L의 기본 적재 용량에 필요 시 최대 500L(최대 적재 중량 50kg)까지 확장할 수 있어 여행, 캠핑, 스포츠 용품 등 다양한 물건을 실을 수 있다.
토마스 쿨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폭스바겐 투아렉은 폭스바겐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대성한 대형 럭셔리 SUV로 그 어떤 프리미엄 브랜드의 럭셔리 SUV와 비교해도 경쟁우위를 갖추고 있는 모델"이라며 "이번 투아렉 액세서리 스페셜 프로모션을 통해 한층 세련되고 다이내믹한 스타일링과 실용성으로 투아렉의 가치를 한층 더 높이시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전국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 센터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폭스바겐 고객지원센터(080-767-008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