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단은 대한민국 기업문화에 관심이 많고 미래의 CEO가 꿈인 대학생 멘토들이 야놀자 CEO와 월 2회 정기 만남을 통해 생각과 고민을 지속해서 나누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CEO는 현시대의 젊은이들이 진정 원하는 기업이 무엇인지 경청하고 기업 대표가 꿈인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지원과 격려를 할 예정이다.
야놀자 대표이사 이수진은 “기존의 멘토링은 기업이 멘토가 되고 대학생이 멘티가 되는 관계였던 반면, 야놀자의 CEO멘토단은 기업의 CEO가 멘티가 되어 대학생들의 의견을 듣고 이를 사업에 반영하는 일종의 오픈 이노베이션.”이라며 “앞으로 현시대의 젊은이들이 진정 원하는 기업이 무엇인지 경청하고 기업과 청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합격자는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선발 절차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멘토단으로 선발되면 내달 2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7월 16일까지 약 3개월간 활동을 하게 된다.
멘토단으로 활동하는 멘토들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주어지고 우수 수료자에게는 장학금도 지원한다.
아울러 사업 진행 시 TFT 활동 기회, 장학 수료 시 인턴 입사의 기회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