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안내판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표기

2015-02-23 08:14
  • 글자크기 설정

방문객 목적지 쉽게 찾도록 상세 안내도, 배치도 추가

[안내판 정비 현황]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잠실종합운동장 내 노후 안내판 정비를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정비된 안내판은 운동장 곳곳의 9개 20면으로 기존 디자인을 살리면서도 기능성을 살렸다.
방문객들이 보다 쉽게 시설을 찾도록 상세 안내도를 추가했고, 최근 잠실종합운동장에 새로 설치된 풋살경기장 등의 시설물 배치도를 더해 이용편의를 증진시켰다. 또한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추가 표기해 외국인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구석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은 "잠실종합운동장을 찾는 내·외국인 방문객들이 해마다 10% 이상 늘어나고 있다"며 ""낡은 안내판 정비를 지속적으로 벌여 방문객 편의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