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대책회의는 조치원역 앞 강원연탄공장 조기폐업방안을 강구하고 이전 대책에 대해 진지하게 토론했다.
이번 연구모임엔 시의회 서금택 의원을 비롯해 박영송·이태환 의원이 자리를 함께하고, 외부 인사로는 유진성 우송전문대 교수, 장교진 회원(시민대표), 그리고 집행부에서 곽점홍 세종시 일자리정책과장 등 관계공무원이 참석했다.
한편 제2대 세종시 의회 개원 후 첫 의원연구모임을 본격적으로 가동해 시민이 참여하는 창의적 연구와 토론 등을 통해 특히, 조치원 시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처리코자 열띤 토론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