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문(캘러웨이)이 19일(현지시간) 시작되는 미국PGA투어 노던 트러스트오픈(총상금 670만달러) 초반 이틀동안 J B 홈스, 저스틴 레너드(이상 미국)와 동반플레이를 펼친다.
대회 주최측은 1,2라운드 조편성을 발표했다.
세 선수는 이날 오전 7시43분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 리비에라CC 10번홀에서 첫 샷을 날린다.
최경주(SK텔레콤)는 오전 7시22분 게리 우들랜드(미국), 존 센든(호주)과 함께 티오프한다.
노승열(나이키골프)은 낮 12시33분 매트 에브리, 더렉 언스트(이상 미국)와 함께 1라운드를 시작한다.
이 대회에는 케빈 나, 제임스 한, 대니 리, 존 허 등의 교포와 박 진도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