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안병용 의정부시장, 설맞이 민생경제 탐방

안 시장(사진 왼쪽)이 설을 앞둔 17일 의정부동 제일시장에서 한 전 집에 들러 상인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의정부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설 명절을 앞둔 17일 오후 전통시장을 방문해 민생경제를 살폈다.
안 시장은 이날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국회의원, 김민철 의정부을지역위원장 등과 의정부동에 있는 제일시장을 찾아 명절 물가를 점검했다.

안 시장은 시장 구석구석 돌아보며 상인들과 인사를 나눴다. 또 제사용품을 사러 나온 시민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인사하고, 과일과 채소 값을 묻는 등 장바구니 물가를 직접 체험했다.

안 시장은 이 자리에서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바로미터"라면서 "서민경제가 살아나야 의정부시가 발전한다. 8·3·5 프로젝트를 추진해 잘 사는 의정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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