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 고양사업본부(본부장 김종우)는 지난 13일 경기고양시 신도동종합복지회관(관장 이경온)을 방문해 독거어르신 등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설 명절 후원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후원물품은 2만5,000원 상당 생필품 세트 40개로 김종우 고양사업본부장은 “명절에 자식이 고향에 계신 부모님을 찾아뵙는 마음으로 선물을 준비했다”며 “작지만 이 선물로 따뜻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고양사업본부는 2013년부터 신도동종합복지회관과 협약을 맺고 김장지원, 난방비 지원, 명절 떡 지원과 매월 영양특식서비스 재료비를 일체 후원하고 있으며 창릉천정화사업 봉사활동도 꾸준히 해오고 있다. 관련기사경기도, 고양시 주민간담회 열고 K-컬처밸리 사업 의견수렴제10차 세계지방정부연합 아ㆍ태지부 총회, 고양시에서 개최 #고양사업본부 #설 명절 #저소득 소외계층가구 #최성 #한국토지주택공사 #후원물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