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진 쓰나미 주의보,위치보니 후쿠시마 원전 주변 깜짝.."해일 관측도"[사진일본 지진 쓰나미 주의보,위치보니 후쿠시마 원전 주변 깜짝.."해일 관측도"]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일본 도호쿠 지방에 규모 6.9의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쓰나미 주의보가 내려졌다. 17일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6분쯤 일본 도호쿠(東北) 지방에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지는 북위 39.9도, 동경 44.5도로 지하 10㎞ 지역에서 측정됐다. NHK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진도 4 정도의 흔들림이 관측됐으며, 이와테(岩手)현에는 쓰나미(지진해일) 주의보가 내려졌다. 관련기사대만서 규모 6.4 지진… TSMC 공장도 대피령도요타, 2030년부터 日생산기지 재편한다…노동력·지진·전기차 대응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약 1미터 높이의 쓰나미가 예상된다. 한편 일부 연안 지역에는 8시 47분쯤 10㎝의 해일이 관측되기도 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일본 지진 쓰나미 주의보 #쓰나미 #일본 #지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