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재테크]국민은행 'KB 주니어Star 통장·적금'

[사진=국민은행]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국민은행은 새해를 맞아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위한 금융상품으로 'KB 주니어Star 통장·적금'을 추천했다.

18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KB주니어Star적금'은 학자금 등 미래를 위한 목돈마련 상품으로 저축금액은 초회 10만원 이상, 2회차 이후 3만원 이상 1000원 단위로 월별 최대 500만원까지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는 상품이다.

만 18세 미만 고객은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가입 기간은 1년으로, 자동재예치를 동의하는 경우 만 20세에 도달할 때까지 연단위로 재예치된다.

'KB 주니어 Star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으로 △스쿨뱅킹 또는 휴대폰요금 등의 자동이체 고객 △'주니어 Star체크카드'  결제실적이 있는 고객 △'KB 주니어 Star적금' 가입 고객 등에게 결산기 평균잔액 중 50만원 이하까지 연2.0%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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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전자금융 수수료 및 자동화기기 이용수수료를 면제해 주며, 고객이 만 20세에 도달하면 대학생 등 청년층 고객 전용 상품인 'KB Star*t 통장'으로 자동 전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