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프로그램을 보면 설 연휴인 18~21일 선사박물관 함춘마당에서 ‘전통놀이 문화체험마당’이 열려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21일에는 특별 체험 행사 이벤트로 널뛰기, 연날리기, 제기차기, 투호, 소지쓰기 등의 상설체험 프로그램과 가족 윷놀이 대회와 떡메치기 체험을 준비했다.
이미숙 양구선사박물관장은 “봄방학과 설 연휴를 맞아 박물관에 아이들과 함께 오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며 “많은 사람들이 우리의 옛 문화를 알고 향유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