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개그콘서트']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개그맨 김수영이 2주 만에 20kg을 감량해 화제다. 15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에서는 얼마나 체중이 줄었는지 체중계 위에 올라선 김수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지난주 156kg에서 149kg으로 감량, 약 8kg 감량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김수영은 지지난주 12 kg을 감량했다. 2주 만에 무려 20kg을 감량한 것. 하지만 이승윤은 "20kg 감량해도 몸은 그대로다"라며 김수영의 배를 만지며 "도대체 쌀이 몇 포대나 들어 있는 것이냐"고 말했다. 관련기사김준호♥김지민, 결혼 골인한 개그 커플 대열 합류…"내년 결혼, 날짜는 아직"동해해경청, 인기 개그우먼 '김지민' 홍보대사로 재위촉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 김수영 몸무게 감량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수영, 이제 목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개그콘서트 김수영, 진짜 긁지 않은 복권일지도 몰라", "김수영, 도중에 관두지 말고 열심히 운동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수영 #다이어트 #라스트 헬스보이 #비만 #이승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