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신인문학상 제정을 위한 후원 협약식 개최

2015-02-1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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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만 미래에셋생명 수석부회장(왼쪽 다섯째)과 김명관 주변인과 문학 발행인(여섯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미래에셋생명]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13일 서울 미래에셋 센터원에서 종합문예지 '주변인과 문학'과 신인문학상 제정을 위한 협약식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미래에셋생명은 주변인과 문학이 제정하는 신인 문학상과 작품상을 후원하게 된다. 주변인과 문학은 영남지역의 문인들이 모여 지난 2013년 10월에 창간한 종합 문예지다.
미래에셋생명은 이번 협약을 통해 종합 문예지의 부흥과 젊은 문인들에게 등단의 기회를 주고 문학 활동에 대한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온∙오프라인 전방위적인 홍보 활동은 물론 향후 다양한 문화 서비스로 발전시켜 고객에게 폭넓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현만 미래에셋생명 수석부회장은 "이번 협약은 생명보험업의 가치인 따뜻한 사랑이 바탕이 된 인문학적 관점에서 진행됐다"며 "많은 지원을 통해 젊은 문학인들에게 기회를 주고 사회적으로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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