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BNP파리바는 청양의 해를 맞아 지난 14일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BNP파리바와 함께하는 사랑 나눔 바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바자회에는 BNP파리바 그룹의 국내 계열사 4곳(BNP파리바은행, BNP파리바증권,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BNP파리바 카디프손해보험)이 참여했다.
BNP파리바는 한 해 동안의 길운을 기원하는 의미로 바자회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희망찬 운세를 담은 포춘쿠키를 선물했다. 또한 '청양의 해'를 모티프로 삼아 방문객들이 직접 작성한 소원을 담은 대형 청양 퍼즐을 완성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소외아동 정서지원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