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한정태 연구원은 "올해 BS금융지주는 수익성 제고 및 자본적정성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라며 "2015년 이익 성장을 30%는 충분히 보여줄 수 있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경남은행과의 시너지는 대출성장 자제 및 순이자마진(NIM) 확보, 건전성 제고와 선의 경쟁을 통한 시너지 확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정태 연구원은 "BS금융지주는 은행 자회사 출자로 경남은행 지분율을 확대할 전망"이라며 "자본 확충을 통해 부산은행은 1500억원 내외, 경남은행은 1000억원을 출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