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의정부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지난 12일 행복로에서 온실가스를 줄이면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는 저탄소 명절보내기 캠페인을 열었다.
시와 경기도 공무원, 푸른터맑은의정부21실천협의회 회원, 시민 등 50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귀성·귀경길 대중교통 이용하기 ▲재활용 가능한 포장지 사용하기 ▲과대포장 제품 선물하지 않기 ▲먹을 만큼만 명절음식 차리기 ▲쓰지 않는 플러그 뽑기 등 실천방법을 홍보했다. 또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천서명을 받아 참여를 유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