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박원순 서울시장

2015-02-16 06:00
  • 글자크기 설정

[사진=서울시 제공]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설 연휴를 이틀 앞둔 16일 오전 10시10분부터 경찰서‧소방서와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과 이들을 보육시설 종사자들을 찾아 새해인사를 나눈다.

우선 박원순 서울시장은 오전 10시10분 남대문경찰서를 방문해 연휴에도 쉬지 않고 치안을 책임지는 방범순찰대원들을 격려한다.
오전 10시45분에는 종로구 가회동 내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과 새해인사를 나누고, 바로 옆 가회동 주민센터로 이동해 주민편의에 애쓰는 직원들을 격려한다.

오전 11시 35분엔 성북소방서로 자리를 옮겨 설 연휴 화재특별경계 근무에 나서는 소방대원들에게 시민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한다.

오후에는 전통시장을 연달아 찾는다. △낮 12시20분 중구 서울중앙시장 △오후 3시 관악구 신사시장 △오후 4시 동작구 남성시장을 들러 제수용품을 직접 구입한다.

한편 오후 1시50분에는 용산구 소재 아동양육시설인 영락보린원을 찾아 부모님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아이들과, 아이들을 돌보는 사회복지사 등 시설 종사자들과 새해 덕담을 나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