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W중외제약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JW중외제약은 인공눈물 ‘아이엔젤 마일드 점안액’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안구건조증이나 바람, 태양 등에 계속 노출했을 때 발생하는 화끈거림, 자극감 등을 완화·예방해 주는 점안제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염화벤잘코늄 등의 보존제를 넣지 않아 안전성을 높였고, 자극적인 방부제가 없어 렌즈를 낀 상태에서도 각막의 손상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별도로 휴대용 케이스를 제공해 사용자의 편의성도 높였다.관련기사일회용 인공눈물에 미세플라스틱이 가득하다?한올바이오파마, ‘안구건조증 치료제’ 美서 두 번째 임상 3상 첫 투약 일반의약품으로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신제품 #인공눈물 #JW중외제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