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휘 [사진=KPGA투어 제공]
김민휘(신한금융그룹)가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에서 열린 미국PGA투어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 2라운드에서 순위가 내려갔다.
‘신인’ 김민휘는 이날 페블비치GL(파72)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타를 줄였다. 그는 2라운드합계 7언더파 137타(67·70)로 공동 26위에 자리잡았다. 첫날(공동 15위)보다 11계단 하락한 것이다. 합계 12언더파 131타로 공동 선두로 나선 맷 존스(호주), 브랜트 스네데커(미국)에게 5타 뒤졌다.
‘루키’ 박성준과 재미교포 제임스 한은 합계 5언더파로 공동 50위에 올랐다.
노승열(나이키골프)은 합계 1언더파 143타로 공동 109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