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대만 동부 타이둥 앞바다에서 14일 오전 4시6분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 대만 중앙기상국은 이날 지진 진앙지 북위 22.66도, 동경 121.46도, 깊이 18.4km 지점이며 타이둥현 지방정부 청사에서 동남쪽으로 33.6km 떨어진 곳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대만 자이시 남남동쪽서 규모 5.6 지진 발생"젠슨 황, 15일 전후 中·대만 방문…미중 기술 경쟁 격화 속 주목" #대만 #지진 #타이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