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 편’ 산체 친구 ‘벌이’ 등장…귀여움 폭발

2015-02-1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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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이-산체[사진=tvN '삼시세끼 어촌 편' 캡처]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삼시세끼 어촌편에 산체의 친구 벌이가 등장해 화제다.

1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 편’에는 강아지 산체의 친구인 고양이 벌이가 나왔다.

벌이라는 이름은 유해진이 지었다. 유해진은 산체의 방에 들어가 벌이를 발견하고는 “고양이들은 다 나비 아닌가. 그래서 벌이라고 지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벌이는 남은 방송에서 산체와 귀여움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이날 방송에서 산체와 벌이는 잠자는 손호준 위에서 자리 쟁탈전을 벌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차승원과 유해진, 손호준의 만재도 라이프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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