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압구정 백야']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압구정 백야' 박하나가 잉어빵을 바라보며 김민수와의 행복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13일 방송된 '압구정 백야' 87회에서는 홀로 길을 걷는 백야(박하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야는 조나단의 죽음을 슬퍼하며 혼자 길을 걷고 있었다. 이때 눈에 들어온 건 바로 잉어빵. 백야는 잉어빵을 바라보다 과거 조나단(김민수)과 영상통화를 하면서 행복했던 일들을 떠올렸다. 한편, 백야는 화엄(강은탁)을 만나 "다시 도미솔(강태경)을 만나면 안 되느냐"고 물었다. 이어 "정붙이고 살면 된다. 어려운 일 아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관련기사대법, '압구정 롤스로이스' 20대 남성에 징역 10년 확정...뺑소니는 무죄대출규제도 현금부자엔 '무풍지대'?…압구정 등 서울 주요 재건축 잇달아 '신고가'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로 매주 월~금요일 저녁 8시 55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김민수 #박하나 #백야 #압구정 #조나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