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 설립위한 시민토론회 개최

2015-02-1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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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 인재양성과 기술혁신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TNT 2030’ 계획의 핵심사업인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 설립 관련 시민토론회가 16일 오전 10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지역 R&D 컨트롤타워인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은 지역에서 수행되는 R&D의 결과물이 성공적으로 사업화돼 지역의 기술혁신을 통한 지속적인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전문기관이다. 지역혁신을 주도 할 중장기적 과학기술진흥계획을 수립하고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대응 할 수 있도록 미래예측에 기반한 R&D 사업을 기획, 유치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이번 토론회는 부산테크노파크와 부산지역 산학협력단장협의회, 부산과학기술협의회, 한국과총 부산울산지역연합회가 공동주최함으로써 지역의 R&D 거점기관과 대학, 과학기술인이 함께 토론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토론자는 공동주최하는 기관과 협회에서 추천하는 전문가와 부산시의회 의원, 부산발전연구원의 연구위원으로 구성된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의견을 토론하게 되며 현장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받기 위한 접수창구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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