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의견에 따라, 연휴 넷째 날(2.21) 반입예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 이하 SL공사)는 설 연휴 넷째 날인 21일 토요일에 생활폐기물 등을 반입키로 했다. 12일 SL공사에 따르면 이번 생활폐기물 반입조치는 설 연휴기간이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인 관계로 수도권지역 생활폐기물 등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마련됐다. 반입시간은 귀성객 차량 도로정체 상황 등을 고려, 오전 6시부터 오후 2시까지 8시간이며 생활폐기물 뿐만 아니라 하수슬러지, 음폐수 등도 반입할 예정이다. 아울러, 18일은 하수슬러지와 음폐수를 반입 예정이나, 생활폐기물은 반입이 되지 않는다. 관련기사 SL공사,드림파크 승마장서 재활·힐링 승마 프로그램 진행SL공사-연세대-인천TP,수소융합실증단지 구축 MOU 체결 SL공사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생활폐기물 등을 원만히 처리, 수도권 지역의 쾌적한 환경과 지자체의 애로사항이 동시에 해결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생활폐기물 #하수슬러지 #SL공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