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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홍영만 사장(오른쪽)이 13일 오후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캠코 본사에서 성세환 BS금융지주 회장과 '부산지역 사회발전 및 상생협력 방안 도모를 위한 포괄적 업무제휴'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캠코 제공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2/13/20150213151516138301.jpg)
캠코 홍영만 사장(오른쪽)이 13일 오후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캠코 본사에서 성세환 BS금융지주 회장과 '부산지역 사회발전 및 상생협력 방안 도모를 위한 포괄적 업무제휴'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캠코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캠코는 13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캠코 본사에서 부산은행과 '부산지역 사회발전 및 상생협력 방안 도모를 위한 포괄적 업무제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캠코와 부산은행은 △중소기업 구조개선 지원을 위한 자산인수 및 정책금융지원 △부실채권 효율적 관리방안 △양 기관의 인프라(온비드 등)를 활용한 시너지 창출 △지역금융 선순환을 위한 금융거래 확대 △사회공헌관련 공동협력 등 부산이 동북아 금융중심지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상생협력 방안을 발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