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13일의 금요일'이 되자 네티즌들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13일의 금요일보다 월요일이 더 무서워요" "13일의 금요일. 집에 가서 제이슨이나 볼까?" "오늘 13일의 금요일이군. 나이를 먹으니 이제 무감각해지네" "오늘은 13일의 금요일. 더 무서운 것은 내일이 밸런타인데이라는 것이다" "밸런타인데이 전날이라 공포가 두 배네" "오늘은 13일의 금요일이니까 집에 빨리 가야겠어" 등 반응을 보였다.
지난 1980년에는 숀S. 커닝햄 감독이 이를 주제로 한 영화 '13일의 금요일'을 만들어 인기를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