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서울시 제공]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13일 오후 4시30분 시장 집무실에서 여행사 등 5700여 개 회원사로 구성된 일본전국여행업협회(이하 ANTA) 회장과 만나 양국의 관광 발전과 서울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앞서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1~6일 5박6일 일정의 일본 순방 기간 중 2일 도쿄에서 일일 관광안내원이 돼 서울관광 홍보 발표자로 나섰다.
□ ANTA 회장단은 한일 관광교류 확대를 위한 ‘한일우호교류투어’ 참석차 서울을 방문 중이며, 이날 면담에는 쿠보 시게토(久保成人) 일본관광청 장관 등 일본 내 관광관련 주요 관계자를 비롯해 13명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