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안재현[사진=KBS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배우 안재현이 요리에 중독됐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는 '화성인 특집'으로 지진희, 구혜선, 안재현, 황광희, 설현이 출연했다. 이날 안재현은 "사람들이 맛있는 걸 먹고 짓는 표정이 좋더라"라고 요리하는 것에 관심이 많다고 전했다. 이어 "집에 칼 6자루를 가지고 있다. 요즘은 접시 같은 게 예쁘더라"라며 " 접시를 보면 어떤 요리를 넣어야 될지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커브스, 9월부터 두 달간 '커브스 해피투게더' 프로모션 실시김천시, 기업과 함께하는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 실천 이에 유재석은 "요리도 요리인데 장가가고 싶은 마음이 있는 거냐"라고 물었고 안재현은 "있는 거 같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안재현 #요리 #해피투게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