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동탄2신도시 호반베르디움 3차' 계약 순항

2015-02-12 18:12
  • 글자크기 설정

- 분양가 3.3㎡당 평균 1,023만원…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 대비 평당 300만원 저렴한 수준

[사진 = '동탄2신도시 호반베르디움 3차' 집객사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호반건설은 올해 첫 분양사업으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던 ‘동탄2신도시 호반베르디움 3차’의 계약을 순조롭게 진행중이다.

호반건설의 ‘동탄2신도시 호반베르디움 3차’는 최근에 보기 드문 준중형 대단지이고 인근지역의 중소형대 단지에 비해 상품구성에서 차별화를 보여 실수요들의 관심이 꾸준히 나타나고 있다. 
호반건설의 ‘동탄2신도시 호반베르디움 3차’의 인기는 청약결과에서도 나타났다. 단지는 준중형대로 이뤄진 단지임에도 불구하고 청약 1,2순위에서 1,114(특별공급 포함)명이 몰리며 공급 세대수의 65%이상을 마감해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사업지가 우수한 교육 및 자연환경을 두루 갖춘 쾌적한 입지와, 동탄2신도시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 조건이 적용된 만큼 조기에 계약도 마감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동탄2신도시 호반베르디움 3차’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3.3㎡당 평균 1,023만원에 공급됐다. 시범단지와 비교하면 3.3㎡당 300만원 가량 저렴한 수준이고, 중도금(60%) 이자 후불제와 계약금 5%+5% 분납제 등 금융혜택도 제공해 가격 부담을 낮췄다.

또한 9.1부동산 대책과 국회입법 3안중 분양가 상한제 폐지(민간택지)로 공공택지개발의 희소가치는 점차 커지고 있어 ‘동탄2신도시 호반베르디움 3차’의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호반건설의 ‘동탄2신도시 호반베르디움 3차’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A41블록 일대 위치한다. 단지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7~25층, 전체 22개동으로 공급되며, 전용면적 기준 △84㎡A타입 1,074가구, △84㎡B타입 173가구, △98㎡ 448가구 등 총 1,695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단지 주변에 교육 및 자연 환경 등이 우수한 입지요건을 갖췄다. 좌우로 초·고교의 학교예정부지가 위치해 교육 여건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또 남측으로는 대형 근린공원 예정부지가 바로 접해 있고, 대규모의 호수 공원도 가까워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며, 북측으로는 신리천이 위치하고, 향후 수변공원도 개발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석우동 42-5번지(한림대 동탄성심병원 인근)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7년 6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1800-8366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