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 하림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11억9690만원에 달해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당기순손실도 30억4804만원으로 적자전환했고, 매출은 7544억9529만원으로 4.38% 감소했다. 회사 측은 "생계 시세의 하락으로 인해 매출이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하림, GS리테일 베스트 파트너상 수상가수 하림 계엄령 비판 "5·18 피해자 외삼촌 생각나" #하림그룹 #닭 #하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