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북권역 관광지 스탬프 투어는 사랑이 시작되는 발렌타인데이 오는 14일부터 애틋한 사랑이 이루어지는 칠월 칠석(8월 20일)까지 『The Heart of 포천』이라는 주제로 실시된다.
스탬프 투어 방법은 신북권역 4곳의 관광지를 방문해 스탬프 날인 후 관광지별로 지정된 장소에서 스탬프북을 제출하면 무료 입장권과 할인쿠폰이 가득 담겨져 있는 선물책자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스탬프 투어 종료 후 제출한 스탬프북은 추첨을 통해 관광지 숙박권 등 푸짐한 상품을 또 한 번 제공한다.
신북권역에 위치한 4곳의 관광지는 힐링, 예술, 과학 등을 주제로 모두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어 연간 20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포천 관광의 메카이다. 이번 스탬프 투어를 시작으로 앞으로 신북권역 관광지에서는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 및 홍보를 통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만족할 수 있는 창조 관광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