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되는 '폭풍의 여자' 75회에서는 소윤(정찬비)을 괴롭혔던 친구가 도혜빈(고은미)의 딸 민주(이윤정)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한정임(박선영)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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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임은 모든 사실을 알고 "도혜빈"이라고 소리를 지르며 분노한다. 또 소윤이 다친 원인을 알기 위해 간호사가 보냈던 USB를 찾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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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정임은 혜빈과 민주가 이야기를 나누며 미소 짓는 모습을 목격하자 "그래 어디 마음껏 웃어봐. 이제 곧 다시는 웃지 못하게 될 테니까"라고 생각하며 복수를 다짐한다.한편 '폭풍의 여자' 75회는 13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