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신작 모바일 RPG ‘소울시커’ 글로벌 흥행 가속화 ‘인기질주’

2015-02-1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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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컴투스]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클래게임즈(대표 정희철)가 개발한 ‘소울시커’가 일본, 싱가포르 등 주요 게임시장 오픈마켓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초반 흥행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소울시커’는 지난 5일 글로벌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를 통해 세계 전역에 서비스를 실시했고, 출시와 동시에 가파른 인기 상승 곡선을 그리며 서비스 6일 만인 10일에는 일본 애플 앱스토어 전체 인기무료 앱 1위, 싱가포르 매출 1위의 성적을 달성했다.

아울러 홍콩, 싱가포르 등 25개국 애플 앱스토어 게임 카테고리 RPG장르 톱10 진입 기록을 냈고 미국, 캐나다, 독일, 프랑스 등 20개국 구글플레이에서도 같은 성과를 이뤄내며 빠르게 흥행몰이 중이다.

국내 선 출시를 통해 탄탄한 게임성을 입증한 ‘소울시커’의 글로벌 사전 등록 이벤트에는 17만명 이상의 참가자가 몰려 해외진출 성공을 예고했고, 컴투스는 ‘소울시커’ 내 다양한 언어 지원은 물론 국가별 이벤트, 마케팅 활동 등을 통해 출시 직후 해외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컴투스 관계자는 “꾸준한 다운로드 발생으로 신규 유저 유입이 높게 증가하고 있으며, 매출도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조만간 선보일 대규모 업데이트, 이벤트 프로모션 등을 진행해 인기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소울시커’는 화끈한 타격감과 박진감 넘치는 소환 전투를 펼치는 액션 RPG로 글로벌 애플 앱스토어, 구글플레이에서 무료로 서비스되고 있다. 화려한 그래픽과 사운드로 몰입감을 높이고 테크트리형 장비 제작 시스템 등 여러 가지 콘텐츠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해 국내외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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