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쌍용자동차 이유일 사장의 후임으로 최종식 영업부문 부사장이 내정됐다. 쌍용차는 11일 이사회를 열고 최 부사장을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현대자동차 부사장 출신의 최 부사장은 중국화태자동차그룹 부총재와 영창악기 중국현지법인장 등을 지냈다. 관련기사'쌍용차 파업' 노조 손해배상액 11억원→1억6000만원으로 대폭 감소대법, 금속노조 '쌍용차 파업' 배상금 원금 18.8억 감액 #사장 #쌍용차 #이유일 #최종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