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아용품협의회 창립…초대 회장에 윤강림 YKBnC 대표

2015-02-11 15:29
  • 글자크기 설정

윤강림 한국유아용품협의회 회장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한국 유아용품협의회가 창립했다. 협의회는 오는 6월부터 시행 예정인 어린이제품 안전 특별법 운영에 따라 한국제품안전협회에 가입된 유아용품 업체들이 모여 만든 단체다. 

한국 유아용품협의회는 지난 10일 베스트웨스턴 구로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의회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윤강림 YKBnC 대표이사는 "정부에서 승인한 공신력 있는 단체인 만큼 국민과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는 제품을 공급하는데 앞장설 것"이라면서 "현재 여러 가지 어려움에 봉착해 있는 유아용품업계를 대표해 긍정적이고 합리적인 의견을 수렴, 정부기관에 적극적으로 건의 및 협의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협의회에는 YKBnC를 비롯 해피랜드, 세피앙, 쁘레베베, 끄레델, 다이치등 국내 유아용품 업체 40여개가 참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