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시민안전기동반 발대식 열어

2015-02-11 14:43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11일 생활주변에서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시민안전기동반 발대식을 개최했다.
시민안전기동반은 시민과 전문가, 공무원 총 34명으로 구성, 지난 1월 지역실정에 밝은 시민 20명과 건축, 토목, 소방 등 해당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 10명을 공개모집했다.

이들은 시민 생활 주변의 취약시설인 주택과 도로, 교통시설 등을 위주로 5개 권역으로 나눠 매월 2회 정기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 점검 후에도 조치결과에 대한 추적관리도 수행해 재난예방을 위한 역할도 담당하게 된다.

양 시장은 “지역실정에 밝은 시민, 민간전문가와 공무원이 함께 점검에 참여함으로써, 시설물의 안전을 정확히 진단하고 위험요소를 제거, 재난을 예방할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