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중화권 황금인맥 과시…막문위부터 채의림·임준걸까지 화려!

2015-02-11 10:18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젤리피쉬]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그룹 빅스의 중화권 황금 인맥이 화제다.

빅스는 11일 공식 웨이보를 통해 "'KKBOX MUSIC AWARDS'에서 저희에게 보내주신 응원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중화권 톱스타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빅스는 막문위(莫文蔚), 채의림(蔡依林), 임준걸(林俊傑, JJ LIN) 등 중화권 톱스타들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빅스와 함께한 막문위는 빅스의 싸인 씨디를 들고 엄지손가락을 든 응원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평소 임준걸의 팬이였던 켄은 즉석에서 임준걸의 대표곡인 'Practice Love'를 열창해 임준걸의 칭찬과 박수갈채를 받아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빅스는 지난 8일 대만 타이페이 아레나에서 열린 'KKBOX MUSIC AWARDS'에 참석해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보여주며 중화권 팬들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세 명의 중화권 스타들과 만나 음악적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빅스는 오는 24일 국내에서 스페셜 싱글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오는 3월 28일과 29일 양일간은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VIXX LIVE FANTASIA UTOPIA'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