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족 위한 '풀퍼니시드 설계'...‘잠실 대명벨리온’ 눈길

2015-02-1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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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인가구 겨냥해 원룸부터 투룸 타입, 빌트인 가구·가전제공으로 불편함 없는 생활가능

[사진 = '잠실 대명벨리온' 투시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싱글족이 증가하면서 몸 만 들어가 살면 되는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갖춘 오피스텔이 인기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0년 말 기준, 국내 1인 가구는 414만 명으로 총 인구의 23.9%를 차지했다. 2012년에는 그 비중이 25%를 넘어서 4인 가구를 앞질렀고 오는 2020년에는 588만 명, 2030년에는 709만 명에 달할 전망이다. 이미 세 가구 중 한 가구는 혼자 사는 집이 된 셈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대명건설의 ‘잠실 대명벨리온’ 오피스텔은 1-2인가구에게 가장 적합한 설계를 선보였다.

‘잠실 대명벨리온’ 오피스텔은 서울 송파구 방이동 43번지 외 2필지에 위치한다. 단지 규모는 지하 5층~지상 17층이며, △16.61㎡ 29실, △17.12㎡ 174실, △17.32㎡ 116실, △27.20㎡ 29실 총 348실로 구성되고, 원룸타입 외에 투룸타입까지 제공함으로써 2인이 살기에도 충분한 공간이 마련된다.

내부는 공간의 효율성과 편리함을 위해 빌트인 시스템으로 지어진다. 드럼세탁기, 빌트인 냉장고, 천정형 시스템 에어컨, 붙박이 수납장, 미니파우더공간, 현관 신발장, 이동식 테이블, 와이드 욕실장 등 다양한 가구와 가전들이 제공되어 사는데 불편함을 줄여준다.

특히, 일반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힘든 24mm 로이 복층유리로 단열과 방음에 더욱 신경을 썼다. 뿐만 아니라 입주만들의 안전과 보안을 위해 CCTV, 주차관제시스템, 디지털 도어록을 적용했다.

분양 관계자는 “잠실 대명벨리온’은 싱글족들을 배려한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해 편리하고, 효율적인 주거생활을 할 수도록 할 예정이다” 며 “사업지 주변이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고, 유동인구 또한 꾸준히 늘어날 전망이라 오피스텔 임대수요도 풍부하다”고 말했다.

잠실권역에서는 오는 2016년에는 롯데월드 타워의 완공(예정)과, 9호선 연장선인 ‘신방이역’이 개통(예정)될 예정이다. 가락시장 현대화사업과 문정법조타운 등 다양한 개발계획도 진행중이며, 잠실관광특구(롯데월드~석촌호수~올림픽공원)에 둘러 싸인 입지도 확보해 주변 개발계획이 풍성하다.

또한 오피스텔은 8호선 ‘몽촌토성역’과, 2∙8호선 ‘잠실역’, 오는 2016년 개통예정인 9호선 연장선 ‘신방이역’의 트리플 역세권에 입지해, 지하철 3개 노선을 이용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편리하게 접근이 가능하며, 인근 20여개의 버스노선을 이용해 광화문, 동대문과 이동이 용이하며 남양주(도농, 덕소, 퇴계원, 마석, 평내, 호평 등), 구리, 하남 등 경기도 동남부권 주요지역과도 빠르게 접근할 수 있고, 지하철은 물론 다양한 버스노선을 통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자랑한다.

올림픽대로와 송파대로를 통해 강남권의 접근이 용이하며, 동부간선도로, 외곽순환고속도로도, 강변북로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잠실 대명벨리온’ 오피스텔의 분양홍보관은 서울 송파구 방이동 22-5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7년 상반기 예정이다.
분양문의 : 02-413-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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