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잇나우! HOT 연예인] 타이니지 도희, 최정윤, 슈, 모델 김나나, 손호준 김소은

2015-02-1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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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니지 도희[유대길 기자 dbeorlf123@]


▶ 도희, 타이니지 활동 거부?

걸그룹 타이니지가 국내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하고, 도희가 연기에 집중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사실상 해체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10일 한 매체는 "도희가 타이니지 활동을 거부하고 있다. 이미 연기만 하고 싶어한다는 것을 이쪽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 멤버들과도 거리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사실상 타이니지가 해체됐다고 보도했다. 해체설이 돌자 소속사는 "도희가 팀 활동을 거부할 위치는 아니다. 현재 멤버 민트와 제이민이 태국에서 따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은 맞다. 당시 도희는 '내일도 칸타빌레' 촬영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태국 활동을 하지 못했던 것뿐 내부적 문제는 아니다"라고 못 박았다.

▶ 최정윤 "남편 윤태준, 이랜드 후계자 아냐"

배우 최정윤이 남편 윤태준은 이랜드의 후계자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최정윤은 "남편은 후계자가 아니다. 현재 개인사업을 하고 있다"면서 "재벌 DC도 없다. 계열사 마트나 외식업체를 가도 비용은 다 지불한다"고 말했다. 이랜드그룹 부회장의 장남인 윤태준은 1999년 데뷔했던 이글파이브의 멤버이기도 하다. 최정윤과는 지난 2011년 결혼했다.

 

힐링캠프 슈[사진=SBS방송화면 캡처]


▶ "남자들 모른다" 폭풍눈물 흘린 슈

슈가 육아 이야기를 하다 폭풍눈물을 흘렸다. 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슈는 "셋은 정말 힘들다. 남자들은 모른다. 스트레스 받을 시간이 없다. 애가 셋이라 일할 수 있는 게 딱히 안 보였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이대로 계속 육아를 하면 아이들에게 스트레스를 많이 줄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엄마가 잠깐 나갔다 오는 것도 아이들에게 힐링이 될 수 있겠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가벼운 운동을 하고 있다"며 정글의 법칙에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김나나 김영민[사진=김나나 SNS]


▶ 남편 김영민 불륜설에 김나나 "우리 잘 살고 있는데"

넥센 김영민의 아내이자 모델인 김나나가 남편의 불륜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9일 김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임에 돈 쓰는 것 빼고는 흠 잡을 데 없는 우리 여보. 간밤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일어나 보니 위로의 카톡이 100개. 우리 잘 살고 있어요. 맞춤법만 봐도 아닌 거 딱 알지 않나"라며 아무 문제 없음을 밝혔다. 앞서 김영민의 페이스북에는 "결혼 내내 쓰레기 짓을 했다. 연애할 때부터 바람을 피웠다. 불법 안마시술소 등의 업소를 일주일에 한두 번씩 갔고 룸살롱, 노래방 도우미를 불러 놀았다. 룸살롱 아가씨와 반 년동안 연애도 했다. 용서받지 못하겠지만 남은 인생은 아내에게 반성하고 속죄하며 야구에만 집중하며 살겠다"고 올려 논란이 됐다. 현재 두 사람의 글은 삭제된 상태다.


▶ 손호준 김소은, 상처뿐인 열애설

상처뿐인 열애설이었다. 9일 더팩트는 "손호준과 김소은이 최근 마음이 통해 관계를 발전시켰다. 함께 출연한 작품은 없지만 지인들이 연결고리가 돼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현재 김소은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송재림과 가상부부로 지내고 있는 상황. 열애설이 나자 손호준 측은 "손호준이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 것은 맞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해명한 반면, 김소은 측은 "두 사람은 절대 연인 관계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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