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일간스포츠는 가요 관계자의 말을 빌려 "도희가 연기자로 데뷔한 뒤, 사실상 가수 활동에서 마음이 떠나 팀 활동을 거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타이니지는 2012년 5월 싱글 '폴라리스'를 발표하고 데뷔했으나 크게 성공하지 못하고 활동을 유지하고 있다. 반면 도희는 2013년 방송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전라도 사투리를 쓰는 윤진이 역을 맡아 사랑을 받고 있어 논란이 커질 전망이다.
이에 도희 측은 도희가 연기에 집중하는 사실을 맞으나 팀 활동을 거부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