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호준과 김소은이 9일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날 한 매체는 김소은과 손호준이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은 함께 출연한 작품은 없지만 주변 지인들이 연결 고리가 돼 인연을 맺었다. 지난달 28일에는 손호준이 김소은 어머니의 병문안을 다녀가는 등 데이트를 즐겼다”고 했다.
양측 소속사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지만 김소은이 MBC '우리 결혼 했어요'에서 모델 송재림과 가상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만큼 시청자의 실망과 비난을 피하지는 못했다.
관련기사
▶K팝스타4 서예안'K팝스타4'에서 서예안이 심사위원들의 극찬으로 탑10의 첫번째 주인공이 됐고 지유민은 탈락했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에서는 생방송에 진출할 탑10을 결정하는 배틀오디션이 펼쳐졌다.
탑10 오디션 첫번째 대결은 YG의 서예안, 안테나뮤직의 그레이스신, JYP의 지유민이 대결을 펼쳤다.
이날 서예안은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고 심사위원들의 극찬속에 1등을 차지했다.
지유민은 가사 실수로 탈락을 했고 그레이스신은 2등으로 한번 더 경쟁을 거쳐야 한다.
▶김나나 김빛이라
미모의 여기자들이 '1박2일' 멤버들을 사로잡았다. 8일 방송된 KBS '1박2일'에서는 멤버들과 보도국 기자들이 취재비 복불복 게임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매운 어묵에 당첨됐음에도 끝까지 먹는 김빛이라 기자의 모습에 먼저 탈락한 김나나 기자는 "너 진짜 괜찮냐. 독하다"라면서 이내 "너 몇 기야?"라고 물었다. 이에 긴장한 김빛이라 기자는 "38기입니다. 선배"라고 대답했다. 이 모습에 강민수 기자는 "여기자들의 군기는 남자 기자들이 터치할 수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이후 김나나 기자와 김빛이라 기자의 외모 역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외모는 단아하지만 냉철한 성격을 보인 김나나 기자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호구의 사랑 도희
도희가 tvN '호구의 사랑'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에 도희가 깜짝 출연했다. 배우 이성민에 이어 도희가 씨클라운 강준과 함께 출연한 것.
도희는 주인공 강호구(최우식)와 도도희(유이)가 여수에서 만난 여고생으로 등장, '응답하라 1994'에서 선보였던 매력만점 전라도 사투리 연기를 다시 한 번 재현해냈다.
▶런닝맨 소진
걸스데이 소진이 자신의 나이를 거리낌 없이 공개했다. 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출연한 소진에게 멤버들은 "이 자리에 꼭 올 것 같았던 멤버가 누구냐"라는 질문했다. 이에 소진이 "려욱 선배님"이라고 말하자 려욱은 "나보다 누나"라고 폭로했다. 이에 소진은 "올해 서른"이라고 나이를 밝혔고, 김종국은 "진짜 동안이다. 23살 정도로밖에 안 보인다"며 놀라워했다. 개리 역시 "걸스데이 중 가장 예쁘다"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