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포미닛 멤버 주량은? "허가윤은 취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2015-02-0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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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포미닛[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걸그룹 포미닛의 주량이 공개됐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포미닛 멤버 현아는 "포미닛 멤버들끼리 술을 자주 먹는다. 막내가 성인이 되고부터는 다 같이 먹는다"고 밝혔다.

이어 주량에 대한 질문에 포미닛 멤버 전지윤은 "잘 마신다. 특히 허가윤은 잘 안 취한다"며 "허가윤은 멤버들이 다 취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집까지 데려다주는 스타일이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포미닛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6집 음반 타이틀곡 '미쳐'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동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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