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한화자산운용(대표이사 강신우)은 9일 '한화글로벌헬스케어펀드'의 판매채널을 신한은행과 광주은행을 포함 29개사로 확대하고, 순자산 3000억원 연내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화글로벌헬스케어펀드는 급변했던 시장 환경에도 불구하고 작년 25%의 양호한 수익률과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변동성을 보여 작년 초 140억원 순자산이 1068억원(기준일 2월 5일)으로 증가했다. 2006년 설정돼 일반펀드, 연금저축펀드, 퇴직연금펀드 등 총 3개 자펀드가 있으며, 설정 후 누적수익률은 152%로 벤치마크 대비 30% 이상 우수하다. 관련기사한화자산운용 찾은 김승연 회장 "도전과 혁신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해야"김성훈 한화자산운용 ETF본부장 "단기성 아닌 '메가트렌드'에 집중"…"테마형 ETF 주목 필요" #3000억 #한화자산운용 #헬스케어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