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열린 감성나눔 마음 톡 콘서트에는 가수 현미가 출연해 공연을 펼쳤다. 이번 콘서트는 행사 고지 후 10분만에 예약이 완료될 정도로 관심이 높았다.
콘서트에 참석한 송도 더샵퍼스트파크 계약자인 40대 남성은 “가족, 이웃들과 함께 유명가수가 직접 라이브로 부르는 노래를 감상하고 옛 추억에 잠길 수 있는 재충전의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가 많이 열렸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1일 진행된 더샵 플리마켓에서는 참여자들이 평소에 많이 쓰지 않지만 버리기는 아까운 생필품·신학기용품·의류·핸드메이드 제품 등을 교환하고 판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