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엠영어&엠주니어 업무제휴 맺고 서비스 대폭 강화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세계화가 가속화 되면서 영어교육의 중요성이 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자녀를 영어유치원 및 사립초등학교에 입학시키거나, 조기유학을 보내는 학부모들을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하지만 습득력이 좋은 유아/아동기의 학습은 체계적인 교육이 중요하므로 영어교육만을 위한 영어공부가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런 가운데 뮤엠영어가 탄탄한 교육철학과 체계적인 학습법으로 론칭 3년 만에 가맹점 1400호를 돌파해 이목을 끌고 있다. 뮤엠영어의 무서운 성장 비결은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자기주도 학습 커리큘럼. 기존의 단기적인 성적향상에 급급한 주입식 수업을 벗어나, 아이가 스스로 학습에 즐겁게 임할 수 있는 수업체계로 '진짜' 실력 향상에 주력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영어교수 자격을 갖춘 전문 지도자 튜터(Tutor) 제도를 전격 도입해 브랜드의 신뢰도를 구축해 왔다. 뮤엠영어의 튜터는 까다롭고 체계적인 지도자 과정을 거쳐야만 부여 받을 수 있는 자격으로, 이를 통해 아이 한 명 한 명의 특징을 파악해 수준별 학습을 진행할 수 있다. 단순한 영어성적 향상만이 아닌, 교육을 중점에 둔 학습법에 학생들뿐 아니라 학부모들의 만족도도 높다.

이에 뮤엠영어는 지난해 인터넷 강의 대표 메가스터디 엠주니어와 손을 잡고, 회원들에게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메가스터디 엠주니어는 초등학교 3~6학년을 위한 온라인 교육 사이트로 국어, 수학, 사회, 과학 등의 총 4000여 개의 인터넷 강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온라인 교육브랜드이다. 초중등 분야 최고수준의 강사진을 보유하고 있으며, 학습효율에 맞게 구성된 강의 콘텐츠 업로드로 학생들의 성적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관련기사

• 자유학기제, 올해 중학교 70%로 확대 시행
• 군포문화재단 동계 청소년 영어캠프 성황리 열려

뮤엠교육은 이 같은 메가스터디 엠주니어와 독점 업무제휴를 맺고 메가스터디 엠주니어의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중 부족한 한 과목의 학습비 전액을 지원한다. 강의는 2월 9일 오픈한 전용 사이트에서 수강할 수 있다. 주요교과 중 부족한 한 과목에 대한 학습비는 뮤엠영어에서 전액 지원한다.

[뮤엠영어&엠주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