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인플러스대출'은 기존의 의사만을 위한 대출상품에서 더 나아가 폭 넓은 의료 직업군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대상 의료직업군은 간호사,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의지보조기기사,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정신보건임상심리사 등 9개로 전국 50여만명의 의료인(3개월 이상 재직)이 포함된다.
특히 종합병원뿐만 아니라 중·소형 병의원에 재직중인 의료인도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서울보증보험㈜과의 연계로 기존 금융기관 신용대출에 추가로 5000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대출금리는 신용등급에 따라 최저 4.73%(2.9일 현재, 신규COFIX6개월 기준)이며, 신용카드 이용, 자동이체 거래 등에 따라 우대금리가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