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 김소은 열애[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김소은과 열애설에 휩싸인 손호준 측이 입장을 밝혔다. 9일 오후 손호준 측 관계자는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두 사람이 고아라, 유노윤호가 있는 연예인 모임에서 만나 친해졌다.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병문안을 다녀간 사진 역시 친한 친구 어머니가 입원 중이라면 누구라도 다녀갈 수 있는 것 아닌가"라고 물으며 "김소은 씨가 출연 중인 '우리 결혼했어요'에 피해가 될까봐 걱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소은과 손호준이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관련기사'우결' 김소은·송재림 일본 데이트? "우연히 여행 시기 겹쳐"김소은, '사랑스러운 손인사' (대종상 영화제)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함께 출연한 작품은 없지만 주변 지인들이 연결 고리가 돼 인연을 맺었다. 지난달 28일에는 손호준이 김소은 어머니의 병문안을 다녀가는 등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고아라 #김소은 #손호준 #유노윤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