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근무체제 유지, 긴급 상황 발생시 신속대처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시 축산환경사업소는 설을 맞아 지난 6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시설물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사업소 내 기계․전기․가축분뇨처리 등 공공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점검으로 관내 양돈농가에서 배출되는 가축분뇨의 처리에도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설 연휴기간 비상근무를 실시해 가축분뇨 상시 반입을 허용하고 긴급 상황 발생시 신속히 조치할 계획이다. 김용묵 축산환경사업소장은 “설 연휴기간 정상운영으로 양돈농가의 가축 분뇨관리 애로 해소 및 저류조 범람 등에 따른 누출 및 환경오염사고가 예방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상주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 상주농협 직원 감사장 수여최고품질 상주쌀 '미소진품'… 미국 LA로 수출 #상주 #안전점검 #축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